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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당첨 유로밀리언 알고보니 17억원 짜리 당첨복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3-01-11
영국의 한 노부부가 새해를 맞아 산 유로밀리언 복권이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겼다.
특히 노부부는 구매한 복권이 소액에 당첨된 줄 알고 기쁜 마음에 번호를 재확인하다
덜컥 ‘대박’을 맞은 것을 깨달아 화제로 떠올랐다.

영국에서 판매중인 유로밀리언은 Millionaire Raffle이 별도의 상금으로 100만 파운드가
걸려있고, 미쳐 이부분의 당첨을 확인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 노부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Millionaire Raffle은 JZT843255이다.

영국 써머셋에 사는 60대 로저 화이트하우스는 올 초 심장병 치료 후 퇴원하는 길에 새해
기념으로 유로밀리언 복권을 구매했다.

그리고 지난 주말 당첨 번호가 발표됐고 이를 확인하던 노부부의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소액에에 당첨된 것을 기뻐한 것. 그러나 번호를 다시 맞춰보던 노부부는 100만 파운드에
당첨된 사실을 알고 너무 놀라 병원에 재입원 할 뻔 했다.

화이트하우스는 “번호를 다시 확인하는 와중에 이같은 사실을 알게됐다.” 면서 “도저히
믿을 수 없어 부인과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고 밝혔다.

과거 엔지니어로 일하다 은퇴한 화이트하우스는 거액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됐다.

화이트하우스 부인은 “이미 당첨금을 쓸 계획을 잡았다.” 면서 “이 돈으로 큰 집과 차를
새로 구매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데 쓸 예정”이라며 기뻐했다.

유로밀리언 로또는 스페인, 오스트리아, 벨기에,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스위스 등 유럽 9개국에서 지난 2004년부터 공동 판매되는 복권으로 한국시간
으로 매주 수,토요일 주2회 추첨하는 복권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계속
이월되고, 그 한도액이 1억9000만 유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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